

부활예정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7년간 매일같이 플레이해온 게임이 문을 닫는다는 건 참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.
그래도 마지막이 오기전에 포히가 챔프 되는 것도 봤고 메아리나 치즈루도 타이틀 따는 거 보고 가서 그나마 만족이랄까.
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부활해서 이 애들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. 물론 게임성은 좀 풀 체인지하고.
완전 종료까지 2주일. 남은 카드 정리나 하면서 보내야 겠습니다.
게임 제작진과 게임을 즐겨오신 여러 팬 분들 모두 7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. 꼭 부활해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.
덧글
바람의검사 2020/03/12 13:18 #
Yusaku 2020/03/12 23:10 #
스토리즈는 뭐 큰기대는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. 여튼 좀 제대로 만들어서 운영 했으면 좋겠네요.